반응형 News/부동산24 12억 넘어도 중도금 대출... "청약 시장 양극화 지속될 듯" 20일부터 중도금 대출 분양가 상한선이 사라진다. 중도금 대출 보증한도도 폐지된다. 분양가 12억 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 분양 시장의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지는 것인데, 시장 양극화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일부터 중도금 대출 분양가 상한 기준과 1인당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 규정을 폐지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금은 분양가 12억 원 이하 단지에 대해서만 중도금 대출이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분양가와 상관없이 가격의 60%까지 대출받아 중도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1인당 최대 5억 원인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도 폐지된다. 청약 당첨자들의 자금 조달 부담이 대폭 줄어드는 셈이다. 정부는 2016년 8월부터 분양가가 9억 원을 넘는 주택에 대해서는 중도금 대출 보증을 제한해왔.. 2023. 3. 20.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