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부동산24 대학에도 초고층 건물? 서울시, 용적률 최대 1.2배 확대…고려대, 중앙대 등 검토 서울시가 공공시설의 도시계획 규제를 완화한다는 내용의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본격 추진한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대학 내에는 용적률 제한이 없는 '혁신성장구역(시설)'이 도입돼, 대학의 전체 용적률이 현재의 최대 1.2배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시는 20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를 거쳐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발표한 대학·병원시설 도시계획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다. 시는 우선 이번 개정안에서 대학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이나 연구, 산학협력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용적률 제한이 없는 혁신성장구역(시설)을 도입한다. 이 구역에는 반도체 등 첨단학과 관련 시설, 산학 연계 시설, 창업 지원시설, 평생교육시설 등이 우선 배치된.. 2023. 3. 2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