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부동산24 “3억대 아파트 1.2억 주고 샀다”…집값 급락했던 세종서 갭투자 ‘꿈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집값이 큰 폭으로 하락한 세종시에서 ‘갭투자(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반에는 매매가격에 비해 전세가격 하락폭이 큰 만큼 전세가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집값 하락폭이 큰 지역에선 갭이 적은 급매 물건이 빠르게 소진된 탓으로 풀이된다. 2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시·군·구 기준 세종시에선 65건의 갭투자가 이뤄졌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갭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경기 화성시(77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아실은 아파트 매매 후 직접 거주하지 않고 3개월 내 전·월세 계약을 체결하면 갭투자로 분류한다. 이 지역의 ‘갭투자’가 늘어난 원인은 다른 지역에 비해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가 컸기 때문인 것으.. 2023. 3. 2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