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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직원으로 고용하면 안되는 사람들 (下)

by news.10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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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사장을 위해 그 매장을 성공시키는 게 아니고 나를 위해 그 매장을 성공시킨다….


그렇게 하시면 그 경험이 나에게 재산이 되며 그게 나의 시스템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곱 번째: 작은 일에 목숨 걸지 마세요


일하면서 작은 일에 너무 따지고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는 부분은 점장으로서 매니저로서 책임자로서 할 행동이 아닙니다.
직원으로서 자룡이의 대화법을 활용하세요. 점장도 마찬가지로 일을 하다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 부분이 있으면 매장에서 이야기하지 마시고 인근 커피숍에서 사장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하세요.
내가 믿고 따를 사장이 돼야 나에 매장처럼 성공시키는 거지 그렇지도 않은 사장에게 충성하고 그 매장을 성공시킬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직원분들은 

“ 내가 믿고 따를 수 있는 오너 인가? ” 라는 부분을 생각해 보시고 맞다면 앞뒤 가리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작은 것에 하나하나 따지지 마세요. “ 그래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인드로 임하셔야 합니다. 적은 돈 하나하나 작은 것 하나하나 꼬치꼬치 따지고 캐묻다 보면 결국 사장은 지치게 되고 한계에 오게 됩니다. 본인이 아무리 매장을 위한 행동이고 최선을 다해서 그런다고 해도 결국 그 매장에서 일을 못 하게 됩니다.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런 험담을 하거나 매장의 분위기를 흐리는 직원의 해결 방법은 

 


험담하는 직원들의 해결 방법 


일단 사장님은 그런 이야기가 나왔을 때 동조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피하세요. 같이 있으면 갑갑하니까요, 사장이 동조하게 되면 그 이야기가 사실이 되며 누군가는 피해를 보게 됩니다. 

잘하고 있는 직원이 일을 못 하는 직원으로 둔갑을 하거나 착한 직원이 나쁜 직원으로 둔갑을 합니다. 절대 사장은 그 자리에서 동조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지적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그냥 내버려 두느냐? 어떻게 하느냐 바로 자룡이에 대화법으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게 바로 좋은 직원을 만드는 골든타임입니다. 그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됩니다. 

사장은 그냥 그 자리에서 일어나면 직원들은 의아해할 겁니다. 그리고 바로 그 직원에게 전화해서 자룡이의 대화법으로 인근 커피숍으로 불러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만약 바쁜 시간대라면 일단 내버려 두시고 꼭 그날이 되기전에 바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이거 안하는 순간 골든타임을 놓치고 좋은 직원을 놓칠 수 있습니다.


바로 인근 커피숍으로 불러서 사장은 이리 말하셔야 합니다.
“ 그 사람은 당신에 대해 좋은 말만 해주던데 왜 당신은 그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합니까?”
“ 남의 말을 하거나 험담하는 부분에서 앞으로 안 해줬으면 좋겠다. ”
“ 지금까지 우리 매장에서는 운 일이 있었던 적도 없고 그럴 일도 없었다. ”

이렇게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그 친구가 말을 이해하고 바뀌려 한다면 함께 가는 그거고 그게 아니고 사장의 말을 아니꼽게 듣거나 자세가 안 좋다면 바로 이게 좋은 직원과 안 좋은 직원을 결정하게 되는 거고 이런 직원은 바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정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게 바로 좋은 직원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사장은 이리 말씀 주시면 됩니다. 

“ 나는 당신과 진심으로 함께 일을 하고 싶다, 고칠 의향이 있습니까?”

그런데도 말귀를 못 알아들으면 

“ 정말 함께 일하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 라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자세가 안 좋다면 “ 사장인 내가 이리 말을 하는데도 이리 행동하시니 이런 식으로 함께 함께 일을 할 수가 있었겠냐? ”
라고 명확히 사장은 잡아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사장의 진심으로 잘못된 부분을 잡아주려 했는데도 그 직원의 자세와 인상이 안 좋다면 제가 알려드린 데로 그런 직원은 바로 정리하셔야 합니다 

절대 사람들이 많은 곳이나 직원들이 있는 곳에서 그 직원이 잘못했더라도 그 자리에서 혼을 내거나 지적하지 말고 그 일이 있고 난 뒤 골든타임(그날이 지나기 전에)꼭 매장이 아닌 곳 인근 커피숍으로 불러서 정확히 잡아주는 것을 말합니다. 

사장은 이 부분만 잘해도 내 매장을 얼마든지 잘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장사는 사장의 카리스마로 하는 거다. 
사장이 이리 단호하게 해주면 대부분 직원은 수그러들게 되어있습니다. 역시 아닌 직원은 이렇듯 바로 정리를 해주시면 되고요. 사장의 이런 행동은 금방 다른 직원들에게 알려지며 직원들이 우리 사장은 쉬운 사람이 아니구나, 역시 우리 사장님이라는 경각심을 줄 수 있습니다. 
장사는 사람이 좋은 그것만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장사는 물건만 음식만 잘 판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직원 관리 역시 장사라는 것을 저는 잊지 않으려 합니다. 
역시 대화를 통해 사장의 말을 이해하며 바꾸려 하는 직원은 좋은 직원이며 말귀를 못 알아듣거나 변명을 하거나 딴소리하는 직원은 함께 해서는 안 되는 직원으로 정확히 잡아주셔야 합니다. 

사장님들이 하게 되는 첫 번째 실수 


1. 처음 직원이 잘못하였을 때 다음번에도 또 같은 실수를 하면 그때 잡아줘야겠다고 생각을 함, 이게 바로 직원의 실수를 잡아주는 적기를 놓치는 겁니다. 

2. 직원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 혼을 내거나 화를 내거나 본인이 과거에 어떤 식으로 일을 배웠는지에 대해 직원들에게 강조함으로 위화감을 조성함. 


지적을 계속 당하거나 사장에게 연속적으로 혼이 나면 그 직원은 점점 더 기가 죽고 이내 사장이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직원이 될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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